(주)거제해양스포츠(대표 박창재)는 지난 5일, 구조라 해역의 윤돌섬 인근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에는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지사와 통영지사 직원 10명, ㈜거제해양스포츠 임직원 및 회원,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윤돌섬 인근 갯바위는 선박 접근이 어려운 곳으로, 참가자들은 패들보드(S.U.P)를 활용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 섬은 ‘거제시서핑협회’가 돌보는 반려 해변으로,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해양 보호구역이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대부분 폐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부표 등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으로 변질되어 어패류를 통해 인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에 따라 ㈜거제해양스포츠는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해양 생태계 보존에 힘쓰고 있다.
㈜거제해양스포츠는 2023년 10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수상·수중 레저, 관광, 해양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무료 해양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환경 정화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박창재 대표는 “우리는 단순한 해양레저 서비스 기업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행동하는 사회적기업”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협력하고 상생해 가겠다”고 밝혔다.
윤돌섬은 구조라해수욕장에서 카약, 패들보드 등으로 접근할 수 있으며, 수질이 매우 깨끗해 스노클링, 바다수영 등 해양레저 명소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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