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사람"…거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문 열었다

작성일
2026-05-11 16:10:19
작성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조회수 :
120

거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문 열었다

거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문 열었다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착한 창업’을 고민하는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7일 센터 강의실에서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시작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지역 문제를 비즈니스 방식으로 해결할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한다. 상반기 과정은 오는 21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된다.

첫 강의는 ㈜공유를 위한 창조 박은진 대표가 맡아 ‘지역에서 사회문제 해결하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장승포와 능포 일대에서 어촌활력증진사업 등을 추진해온 현장 사례를 소개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방안을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경제 이해, 소셜미션,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한 사회적기업 모델 발굴에도 초점이 맞춰졌다.

센터 측은 현재 거제지역에는 통합돌봄 분야 사회적기업이 부족한 상황인 만큼, 돌봄 문제를 새로운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연결할 필요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강보순 센터장은 “사회적경제는 자본 중심의 경제를 다시 사람 중심으로 돌려놓기 위한 노력”이라며 “따뜻한 마음이 실제 지역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거제타임즈(http://www.geojetimes.co.kr)
https://www.geoj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