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함께하는 다이웃(대표 강민영, 이하 다이웃)이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보호시설 아동에게 도시락 총 590개(354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아동센터의 방학기간 중 소외된 아동들의 결식 문제 해결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다이웃은 교육시설 및 복지기관 등 사회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고현동지역아동센터, 거제면해오름지역아동센터, 콩이네집 35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했다.

다이웃 대표는 “방학기간 중에 점심 또는 저녁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제공된 도시락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나눌 수 있도록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